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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삼성재벌 규탄 집회! 민심을 농락한 삼성재벌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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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성일반노조 작성일20-11-06 18:23 조회8,1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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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삼성재벌 규탄 집회

민심을 농락한  삼성재벌 해체하라!

 

삼성생명 암보험피해 암환자 삼성생명본사 점거농성 296

 

민심이 떠난’ 국정농단 범죄집단 삼성재벌 해체하라!

민심을 배신한 ’ 왕따 범죄수괴 이재용 구속하라!

 

삼성생명 암보험피해 암환자 삼성생명본사 점거농성 296

 

전직대통령 뇌물로 감옥보내는 재벌총수 중범죄자 이재용

파기환송심 정준영판사는 이재용 무기징역 선고하라!

 

이재용 불법세습 경영승계를 위한 뇌물로 전직대통령 잡아먹는

반국가 마피아 범죄집단 범죄수괴 이재용을 구속 처벌하라!

 

박근혜(68) 징역 20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징역 15년과 벌금 180억원을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재판장 오석준 부장판사)는 10일 박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에 대해 징역 15년과 벌금 180억원을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을 총 20년의 실형을 선고와 함께 추징금 35억원을 명령했다.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 징역 18

 

박근혜정부 '비선 실세'로 불린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에게 징역 18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2016년 11월 검찰이 최씨를 구속기소 한 지 3년 7개월 만이다.

 

대법원 형사2(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추징금 63억여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명박 징역 17

 

총 110억원의 뇌물 중 삼성 뇌물액 -61억원 삼성그룹으로부터 받은 뇌물(다스의 미국 소송 대납 비용 51억원)을 추가로 기소했고재판부는 이중 일부(27억원)를 추가로 인정해 총 89억원을 삼성 뇌물로 판단했다.

 

10/29 이날 대법원 2(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추징금 57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재용 뇌물 받은 전직대통령 박근혜,이명박 실형 17년 이상 선고했다!

뇌물공여 배임횡령 주범 이재용에게 박준영판사는 무기징역을 선고하라!

 

법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의 공범 관계를 인정하며삼성이 최씨가 독일에 설립한 용역·컨설팅회사 코어스포츠 계좌로 현금 36억원을 송금한 것을 뇌물로 결론내렸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용한 말 3필의 소유권 34억원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원 등을 포함하면 삼성 측이 박 전 대통령에게 줬다고 사실관계가 확정된 뇌물액은 86억원에 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에 대응하는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 중인데사실관계는 모두 인정하면서 양형심리에만 집중하고 있다이 사건은 불법승계 및 회계부정 사건과 연결돼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삼성재벌은 과거 이병철 창업주 당시의 사카린 밀수사건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당시의 세금포탈 및 불법정치자금 제공비자금 조성로비 의혹 등을 받은 바 있다.

 

이 회장은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과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 문제로 재판에 넘겨졌지만이 부분 무죄를 선고받고 조세포탈 부분에만 유죄가 확정됐다.

 

이명박 정부는 대법원 확정판결 불과 4개월 만에 이 회장을 특별사면·복권했다이건희 회장은 또 노동자 권리를 무시한 무노조 원칙으로 삼성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받기도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5일 이건희사망과 관련 고인은 재벌중심의 경제 구조를 강화하고 노조를 불인정하는 등 부정적 영향과 불투명한 지배구조조세포탈정경유착 같은 그늘도 남겼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2심에서 정경경식판사는 집행유예를 선고하여 풀려났으나대법원 판결에서 승계작업 현안이 존재하고 말 3마리가 뇌물로 인정되어 유죄를 판결 파기환송했다.

 

사법부는 2심에서 이재용 집행유예 석방 시킨

삼성장학생 정경식 판사를 징계 파면하라

 

국정농단 공범 박근혜,징역20년 최순실 징역 18뇌물수수 횡령 이명박 징역 17년 실형이면 뇌물공여 배임횡령 범죄수괴 이재용은 무기징역 선고가 국민들의 법정서에 맞는 판결 그것이 사회정의다.

 

삼성재벌 노조파괴조직 노조파괴범

노동자 미행감시 도감청 해고 구속

 

삼성그룹 노사전략과 삼성SDI 울산공장 노조파괴범 최주성 인사차장

노조파괴조직 지역대책협의회 (일명지대위)의 미행채증도감청 대한

2011년 11월과 2012년 4월 두차례에 걸친 생생한 증언한 내용이다.

 

삼성SDI 전 인사차장 최주성이 인사과와 지역대책위에 근무하면서 직접 자행한 불법적인 노동자 미행 감시 도감청 노동부 행정관청 공무원 등 경찰 정보과 국정원 언론기자 등에 대한 불법로비를 자백하였다.

 

삼성SDI 최주성 전 인사차장의 미행채증 도감청 관련활동

 

삼성SDI해고자 송수근 관련미행감시를 하게 된 경위

 

해고자송수근은 삼성에스디아이 부산사업장 브라운관 사업부 노사협의회 부위원장으로 열심히 실천적으로 근로자 권익 위한 활동을 하다 98년 징계 해고되었다.

 

삼성에스디아이 부산사업장 해고자송수근은 노사협의회 총괄위원을 하면서 회사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이 있음에도 송수근은 그 혜택을 거부하고사원들에 대한 불합리한 상황이 있으면 공장장실에 가서 크게 항의하였다.

 

그리고 본사 사장실에 찾아가서 저임금 등에 대해 항의하고결정적으로 구조본으로 찾아가서 항의하며 일인시위를 하자 1998. 해고되었다표면적인 해고사유는 무단결근과 무단 외출이 이유였다.

 

당시 모든 직원들은 회사에서 나갈 때 출입카드를 찍고 나가야 했으나노사담당자와 노사협의회 위원들은 예외였음따라서 송수근씨도 출입기록이 없었던 것인데그걸 이유로 해고한 것이다.

 

최주성이 삼성SDI에 처음 채용될 당시인 1997부산사업장은 삼성 사업장들 중 노조결성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었고따라서 삼성재벌에게 가장 위협적인 노동조합 건설 사업장이었다.

 

최주성이 채용되기 전인 1994~1996.경에 삼성SDI 부산사업장과 삼성중공업에서 노사분규가 많이 일어났다그래서 삼성은 노조결성을 막기 위해 노무담당직원들에게 보조직원을 한 명씩 붙여주었다.

 

1998후반부터 송노동자에 대한 미행채증을 시작하여최주성과 보조직원이 이를 담당했다당시 삼성SDI 울산공장 해고자 송수근도 미행사실을 알고 있었다.

 

송수근의 출근투쟁 시간에 맞춰 미행감시 시작하여 오전10오후2, 5저녁에 교대하며 계속 카메라로 채증이 때 시위 중인 송수근에게 다가가 욕을 하고 약을 올리라고 최주성은 삼성의 지시를 받았다.

 

최주성이 송수근에게 다가가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몸으로 가린 상태에서 송수근의 배를 주먹으로 때리고이에 화가 난 송수근이 욕하는 내용을 녹음하였다.

 

삼성재벌총수 이건희삼성SDI김순택사장이정화공장장등에 대한 송수근의 욕설을 녹음하여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그것을 구실삼아 회사의 책임을 면하거나 송수근에게 책임을 물으려고 한 것이다.

 

저녁에는 언양에 있는 송수근의 집앞에 렌트카를 대놓고 출입자 확인을 함송노동자 집의 불이 꺼질 때 까지 1주일 단위로 렌트카를 바꾸어 가며 하루종일 송수근과 방문자들을 감시했다.

 

그러다가 송수근은 1999년부터 삼성해복투 관련 대외활동을 시작했다송노동자가 서울 부산 등 삼성생명사옥과 대구까지 활동지역이 넓어지자 사원 중에 한명을 송수근에게 접근해서 친해지게 하여 붙여놓았다.

 

한사람을 붙여 송노동자에게 발각되면 또

다른 사람을 붙이는 방식으로 계속 밀착감시를 하였다.

 

송수근이 다른 지역으로 가면 진술인이 보조직원을 데리고 뒤를 따라다녔음(보조직원은 계속 채증을 함). 지방에서 개최되는 노동자 대회 등 전국 안 따라 다닌 곳이 없다.

 

한번은 해고자 송수근이 대구까지 가는데차로 추격전을 하자송수근은 미행을 따돌리려고 빨리가고 최주성은 고속으로 쫓아가고심할 경우에는 일부러 차를 부딪혀서 사고를 내기도 하였다.

 

일부러 차를 부딪혀서 경우에도 삼성에서 회사가 전부 처리해주겠다고 하여

삼성재벌 노조파괴자 최주성은 두려울 것이 없었다.

 

송수근이 집회에 참가하면 바로 옆에 앉아서 계속 사진 찍고 녹음함민주노총 사람들이 와서 채증하고 있는 최주성의 멱살을 잡고 하면최주성은 대응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고보조 직원에게 근처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카메라로 채증하라고 했다.

 

민주노총 사람들 중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최주성에게 손을 대지 않았으나 송수근은 해고되어 처음 노동운동을 시작하여 열의도 있고억울하고 힘든 감정이 북받쳐 올라 최주성에게 욕하고 따졌다..

 

이것도 다 채증 녹음을 해서 변호사가 법정증거로 쓸 수 있도록

녹취록을 만들고계속 사진을 찍어 증거를 확보했다.

 

그 후부터는 송노동자에 대한 감시가 더 강화되어 2대의 차가 따라다님..(신호위반 같은 거 상관안하고 따라다녔음). 송노동자가 우리차를 따돌리려고 급커브를 꺾어 가도 계속 따라갈 수 있도록 하였다.

 

송노동자가 집 맞은 편에 찻집이 있었는데그 찻집에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집 내부를 망원경으로 감시함송수근이 집에 없을 때 방문자를 알아두기 위해 하루종일 망원경으로 감시하였다.

 

이로 인해 해고자송수근과 그 가족들이 느낀 정신적 심리적 압박이 심했다

이런 감시를 통해 해고자 송수근의 인간적인 관계를 모두 끊어버렸다.

 

송수근 처가 비디오대여점을 했는데비디오대여점 손님들을 따로 불러서 어떤 목적으로 갔는지 묻고다시는 가지 말라고 강요하여 결국은 비디오대여점에는 손님이 하나도 없게 만들었다.

 

이는 송수근이 삼성SDI노조설립하는 것을 막고인간적으로도 고립시키고 비디오방 운영도 못하게 하여 생계를 어렵게 만들어 해고자 송수근과 가족들을 절박한 상황에 몰아넣고 회사와 타협하게 만들려는 의도였다.

 

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136485